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자낳대 시즌 2 (문단 편집) === 대회가 끝난 이후 === *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행수 및 행스키친 멤버들은 일산에 모여 뒷풀이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12일에 한데 모여 뒷풀이를 진행했는데 같은 날 지근거리에서 뒷풀이를 잡은 TLG 멤버들과 우연히 조우하게 되어 함께 놀았다는 모양. 자정 즈음 두 팀이 만나서 보드게임과 술 게임을 하고 노래방에 갔다고 한다. * 김대호 감독 및 허갤 멤버들은 부평에 모여 술먹방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https://www.fmkorea.com/4694527368|#1]] [[https://www.fmkorea.com/4694619222|#2]] 그리고 이 자리에 류제홍이 친분이 있는 행수를 부르면서 재미있는 그림이 만들어졌고, 2부로 노래방을 갔다.[[https://www.fmkorea.com/4695231104|#1]], [[https://www.fmkorea.com/4695246435|#2]], [[https://www.fmkorea.com/4695179146|#3]], [[https://www.fmkorea.com/4695140774|#4]] 후에 따르면 코로나 이슈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푸린까지 껴서 다시 한번 모일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날 술먹방에서 뜻하지 않게 구설에 오른 중력이 오프 자리엔 안나가겠다고 밝힌지라 성사될지는 미지수.[* 따효니에게 술을 강요해서 뒷풀이시작하자마자 따효니가 뻗어버린걸 본 몇몇 시청자들이 '꼰대마냥 술강요하는게 꼴보기싫다'며 난리를 피웠다.] * 김대호 감독은 자낳대 뒷풀이 술먹방 이후 "한창 감독할 때 우리랑은 술 한번을 안먹더니 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는 그렇게 바로 술을 먹느냐" 라는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 벌써부터 다음시즌 감독 선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FSB의 플레임은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두기 이전이긴 하나 스크림 기간 동안 자낳대 은퇴를 시사하는듯한 발언을 여러차례 내비쳤고, 김대호 감독은 프로씬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라 재취업이 유력하며,[* 김대호 감독은 만약 다음 자낳대까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 다음 자낳대에도 참여하겠다는 발언을 여러 번 하긴 했으나, 정작 팬들이 그런 미래를 원하지 않고 있다. 만약 다음 자낳대에 출전했다면(= 그때까지도 취직을 못했다면) 프로씬에서 김대호 감독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것이니. 실제로 김대호 감독은 23시즌 광동 프릭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다음 자낳대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다.][* 당장의 김대호 감독의 커리어가 LCK 4회 준우승, 롤드컵 진출 2회(8강 1번, 그리핀 시절은 경질되어서 제외),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케스파컵 우승이다. 게다가 유망주들을 보는 선구안이 탁월하고 출전시간 배분에 두려움이 없는 편이며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현재도 LCK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쵸비이며, 전 그리핀 멤버였던 소드, 타잔, 바이퍼, 리헨즈, 도란까지 모두 김대호 감독이 육성한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 중 바이퍼는 '''2021 LPL 섬머 우승, 2021 월드 챔피언쉽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게다가 현재 T1의 서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케리아도 첫 LCK 데뷔와 더불어 주전으로 출전했을 당시에 신인 서포터에게 메인오더와 플레이메이킹의 전권을 주고 마음껏 휘젓는 플레이를 주문하여 신인임에도 맹활약의 모습을 보여주어 20 롤드컵이 끝나고 최고의 대우로 T1으로 이적하여 맹활약하고 있다. 유망주를 콜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력 발휘를 위해서는 훈련과 전술이 뒷받침 돼야 하는데 김대호 감독이 케리아의 가능성을 보고 판을 깔아주었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이미 유망주들 심지어 S급으로 평가받던 선수들마저도 전술과 훈련이 뒷받침되지 못해 몰락하는 케이스들은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없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감독으로서 역량은 부정할 수 없는 대단한 사실이다.] 호진과 큐베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특히 큐베는 8월에 현역 입대가 예정되어있어 한동안 자낳대 참여가 어려울 예정이었으나 반품 당해서 바로 다음 대회에 참가했다. * 핵가족부터 중력쫀나빞삼, TLG와 함께 하며 인게임은 물론 밴픽에서도 적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준 빞케이를 감독으로 발탁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들이 생겨났다.[* 빞케이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에 별다른 커리어를 남기지는 못했으나 그 러너가 게임 보는 눈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하며 코치 제안을 했던 전적이 있다.] * TLG의 감독 캡틴잭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12월에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 호진 팀과 큐베 팀은 결승전 및 3/4위전이 있던 당일 날 전통의 뒷풀이 게임으로 자리잡은 [[덕몽어스]] 합방을 진행했다. * 호진 팀의 경우 18일에 온라인으로 모여 뒷풀이 게임을 진행했고 쌍베 - 이춘향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 호진 팀은 추가적으로 남봉의 주도 하에 오프라인 뒷풀이 정모를 계획 중이라는 말이 돌고 있었으나 18일에 모인 자리에서 --왜 이 분이 주도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이춘향의 주도로 진행된 오프라인 정모 투표가 부결(?)되면서 성사될지의 여부는 미궁에 빠졌다(...).--남봉 오열-- * 호진은 자낳대 종료 후 킨 첫 방송에서 다음에 또 나가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감상을 밝히면서 선수로 출전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는 농담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낳대 외에도 다른 대회에도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 큐베 팀은 6월 14일에 오프라인 뒷풀이 모임을 가졌다. 1부로 오마카세 식당에서 코스요리 먹방을, 2부로 파티룸을 대실하여 술먹방과 노래방 방송을 진행했다. 뒷풀이 실황은 박나나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 플레임 팀은 플레임과 러너가 받은 디아블로 이모탈 광고 방송이 끝난 13일 이후에 별도로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그리고 21일에 오프라인 뒷풀이 모임을 가졌다. 1부로 오마카세에서 코스요리 먹방을 진행했고, 2부로 노래방 방송을 진행했다.--2부는 꼭 봐라 두번 봐라-- * 캡틴잭 팀도 우승 후 덕몽어스로 뒷풀이를 진행했다. 캡틴잭 팀 멤버들 외에도 푸린, 던, 스나랑, 예지가 참여했다. 캡틴잭 팀은 12일에 오프라인으로 캡틴잭 스튜디오에서 모일 계획이다. * 여담으로, 왜냐맨은 자낳대 경매 전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감독들을 향해 김뿡 / 던 / 유나땅 중 하나가 있어야하고, 정글은 도현 - 스나랑 - 남봉 - 삼식 중 하나여야하며 이게 안된다면 나머지 4명을 로스트아크 고렙 딜러 4명으로 뽑아달라 어필했으나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 또한 플러리는 자낳대 시작 전에 '미드로 왜냐맨 오면 우승시켜주겠다, 내가 원딜 1황이다, 서폿으로 미미미누 와도 내가 캐리해 주겠다, 미스포츈은 내가 제일 잘하니 미스포츈 주면 쉽게 이겨주겠다' 라는 자신감으로 참여하였고, 이번 대회를 우승하면서 본인이 말한 약속 모두를 지켰다. 이에 대해 네클릿은 다음 시즌엔 플러리의 담당 일진 류제홍과 도현을 원딜로 보내겠다고 선언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둘 모두 미드로 출전했다. * 캐스터로 나온 단군은 "보는 것보다 참가하는게 더 재미있다" 라며 다시 한 번 선수로 나오고 싶다는 의향을 개인 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이에 더해 [[https://www.fmkorea.com/4700072099|자낳대 경기 수 개편안을 제안했다.]] 보는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본게임 4일은 너무 짧으니 1주일로 늘이자는 것이 주 요지. 이게 안된다면 4강이라도 5판 3선으로 늘려달라고. * 김뿡은 탈락 후의 방송에서 "너무 나오고 싶었던 대회고, 아마 다음 시즌에도 80% 확률로 참가할 것 같다." 는 발언을 했다. 이후 감블러와 자낳대 후기에 관한 얘길 하면서 롤을 하자는 말에 감블러가 "안질리냐" 고 묻자 "좋은 기억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라며 감블러를 돌리는 등 다음 자낳대 참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참전했다. * 박나나는 자낳대가 끝난 후 개인 방송에서 "친구가 있다 없으니 허전하다" 라는 감상을 남긴다든지 "얍얍님보다 내가 먼저 우승할거다" 라는 드립을 치는 것은 물론 "다음 자낳대 포지션? 불러주는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와 같은 발언 등 다음 시즌에 출전할 여지로 해석될만한 발언들을 꺼냈고 재참가하게 되었다. * 메도우이헌터는 "지금 정도면 내가 탑으로 나와도 딱히 밸런스 붕괴는 아닌듯 하다." 라며 다음에 섭외가 올 경우 탑이나 서포터로 출전하는 것을 고려해보겠다는 발언을 했다. * 지난 시즌과는 달리 극도로 부진했던 따효니는, 이번 시즌은 자신이 봐도 너무나도 못했고 너무 뇌를 비워놓고 플레이를 했다며 이런 식으로 계속 출전하는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이미 대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아닌 롤 악귀들을 끌어당기는 존재가 된 것 같다며 즐겜 대회가 아닌 빡겜 대회가 된 자낳대 [[https://youtu.be/s7mQzUQUjZI|은퇴를 시사했다.]] 다만 자낳대가 대회가 진행될수록 사람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대회 성격이 친목 대회에서 빡겜 대회로 바뀌면서 참가자들이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상황에서 와디드-김여뉴 사건으로 뷰어쉽이 일정이상 가능한 스트리머만 섭외하기로 방침을 변경하면서 더더욱 사람을 구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자낳대에 참가하면 거의 2주 가까이를 본인의 콘텐츠를 진행하지 못하고 스크림과 솔랭 방송만 해야하는데 상금이 높다고 볼 수 없으므로 뷰어쉽이 높은 스트리머일수록 스케쥴을 비우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따효니의 포지션인 원딜 포지션은 미드 포지션과 함께 자리를 채우지 못해 타 포지션에서 억지로 변경해서 참여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섭외에 난항을 겪는다면 다시 참가할 가능성이 높았고, 사이시즌에 플레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올려 은퇴를 번복하고 팀장으로 참여했다. * 도현은 자신의 근무지에 악성 시청자들의 민원이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어 눈치가 보이는 관계로 다음 자낳대 불참은 물론 소집해제때까지 방송을 키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로 오래가지 못했다.-- * 박잔디는 대전팸인 청묘가 우승을 하면 자낳대를 은퇴하겠단 농담성 발언을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돼버렸고 이에 대해 불러주지 않는 이상 그만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 삼식은 정글러의 고충을 호소하면서 포지션 변경을 하려 해도 갈 길이 멀지만 정글러로는 절대 나가고 싶지 않다는 사유를 들어 다음 자낳대를 쉬어갈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정글러로 다시 참가했다. * 이번 대회는 개인코치를 두려면 따로 디코에 신고를 해야하는 등 팀별 코치를 최소화하는 규정이 생긴 첫 대회였는데, 이것이 꽤 팀 분위기에 효과가 좋았다는 평가다. 선수 입장으로 둘 다 경험해본 네클릿이 말하길 "그 땐 스크림 끝나면 코치한테 다 끌려가서 서로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이번에 이렇게 하니깐 훨씬 더 재밌다"고 말했는데, 말마따나 그 전엔 코치가 라인별로 있어서 스크림 끝나면 다 흩어져서 라인별 코치하고 1:1 로 피드백을 듣다보니까 같은 팀인데도 친해질 시간도 없고, 오히려 5명이서 한 팀으로 운영을 해야하는 부분은 거의 피드백되지 않아 운영면에선 1일차와 똑같은 문제점이 대회 당일에도 나오는 일이 빈번했다. 하지만 이번엔 개인별 코치를 최소화하다보니 5명이서 계속 모여서 얘기를 나누게 되고 이게 한 팀으로서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래서 다들 일주일 간 많이 친해져서인지 광탈팀인데도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고 오히려 다음에 또 나오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대회가 끝났는데도 팀원들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자기들끼리 계속 자발적으로 롤을 하고 싶다고 하는 등 개인코치를 없앤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보이고 있다. [[분류:2022 자낳대 시즌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